KTV, 한국국제협력단 KOICA와 업무협약 체결 - 해외원조활동 취재 및 무상협력사업 프로그램 제작 지원?협조 - |
□ KOICA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과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11월 24일(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업무협약은 KOICA 한국국제협력단 대회의실에서 손형기 KTV원장과 박대원 KOICA 이사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 업무협약을 통해 ▲원활한 해외원조활동 취재와 보도를 위한 지원?협조 ▲대외 무상원조사업 및 해외 사회공헌 활동 관련 프로그램 제작 등을 추진하게 된다.
□ 박대원 KOICA 이사장은 “내일로써 개발원조위원회(DAC)의 멤버가 된지 1년이 된다” 며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가 된 한국의 사례는, 개발도상국들에게는 하면 된다는 자부심을 주었고 우리 국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KTV는 원조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그램 제작과 방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긍지를 심어주었으며, 앞으로도 KTV를 통해 한국의 해외원조사업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지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와 함께 손형기 KTV원장은 "이번 양 기관의 MOU는 KOICA에서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외 무상 원조 사업과 사회 공헌 활동 등을 KTV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송하게 됨으로써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국민들께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또한 KTV는 KOICA가 진행한 라오스와 방글라데시의 공적 개발 원조 사업 현장을 취재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코리아 사랑의 이름으로'를 제작, 금년 12월 말에 방송할 예정이다.
첨부 : KTV 다큐 『코리아 사랑의 이름으로』 기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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