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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임동진, 아내에게 헌사하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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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178
등록일 : 2010.12.15 15:16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 12월 16일(목) 저녁 9시 20분 -

 

 

KTV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는 12월 16일 목요일, 40여 년간 TV, 연극,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탤런트 임동진을 초대한다. 2002년에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나 아내의 내조로 병을 극복한 후 현재는 목회자가 된 탤런트 임동진의 근황이 공개된다.

 

탤런트 임동진, 아내에게 헌사하는 고백

 

□ 1968년 TBC 8기 탤런트로 데뷔해 160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1987년 KBS 연기대상 등을 수상한 베테랑 연기자 임동진은 2000년에 갑작스러운 갑상선암과 뇌경색 등으로 큰 시련을 겪게 된다. KTV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 출연한 임동진은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배우가 아닌 또 다른 삶을 선택하기까지옆에서 묵묵히 응원해 준 아내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 가난한 연극배우 시절 소개로 만난 아내 권미희씨. 젊은 시절 자신의 방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는, 연기자였을 때보다 지금의 모습을 더 좋아한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배우로 살면서 대접받는 것에 익숙했는데 지금은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반성하게 된다”며 제2의 삶을 살아가는 소회를 밝혔다.

이제는 병마를 이겨내고 기독교 극단 ‘예맥’의 대표로도 활동 중인 탤런트 임동진. 아내가 곁에 있었기에 삶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는 그의 아름다운 고백을 이번 주 목요일 저녁 9시 20분(재방 토요일 오후 5시)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 들어보자.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손성화 PD (☎ 02-3450-22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