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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 KTV『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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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44
등록일 : 2011.03.16 13:00

안상수 대표, KTV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 출연

3월 17일(목) 밤 10시 30분 방송

 

KTV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은 3월 17일(목) 밤 10시 30분에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초대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상수 대표는 매일 부모님 영정사진에 문안을 드리는 사연과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1975년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전주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치계에 입문한 4선 의원 안상수 대표. 그러나 안상수 대표의 어린시절은 평탄치 않았다고 한다. 일곱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세가 기울기 시작해 그의 어머니는 홀로 7남매를 키우며 공사판 막노동, 좌판 행상 등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배움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어머니의 의지로 안상수 대표는 검사의 꿈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검사가 된 아들과 고향에서 행복한 여생을 보내길 소망하셨던 어머니는 뇌출혈로 쓰러진 후 결국 돌아가셨다. 안상수 대표는 어렸을 때는 가난 탓에, 검사가 되어서는 바쁜 업무로 함께하지 못한 것 등이 죄책감으로 남아 안방에 부모님 영정을 모시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문안을 드린다고 한다.


□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불효자’라며 어머니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는 안상수 대표는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를 직접 낭송한 후, 젊은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부모님을 얕보거나 대들면 안된다. 최대의 효도는 부모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이니,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하면 저처럼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 인생선배로서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이밖에도 어릴 적 어머니께 혼난 후 ‘알몸’으로 뛰쳐나갔던 일과 대학생이 되어 처음 타본 전차에 놀란 기억, 가정교사 자리를 못 구해 칫솔 하나만 가지고 4개월을 버틴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안상수 대표와의 만남은 이번 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재방 토요일 오후 5시)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 방송된다.  끝.

 

   안상수 대표 약력

    - 경상남도 마산 출생

    - 마산 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졸업

    - 제17회 사법고시 합격 / 전주, 대구, 마산,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제15대, 16대, 17대, 18대 국회의원

    - 한나라당 원내대표, 국회운영위원장, 대표최고의원

    - 저서 :

     <이제야 마침표를 찍는다>(1995년) / <안검사의 일기>(1998년) / <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 운동>(2011년) 등

 

본방송 : 2011년 3월 17일 (목) 22시 30분

재방송 : 2011년 3월 18일 (금) 14시 40분 / 3월 19일 (토) 17시 / 3월 22일 (화) 14시 40분 예정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손성화 PD(☎02-3450-22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