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위클리 여론』 2011년 3월 26일(토) 오전 9시 첫 방송 |
□ KTV는 3월 26일(토) 오전 9시, 봄 개편 신설프로그램 『위클리 여론』을 방송한다. 오미영 교수(경원대)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상 다양한 여론을 들어보고 한주간의 이슈를 정리하는 등 국민의 소리를 더욱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 KTV 『위클리 여론』은 한 주간 가장 주목 받았던 뉴스를 선정해 시사평론가, 대학생 패널과 함께 짚어보고 ‘핫이슈 톱아보기’(※톱아보다 : 샅샅이 더듬어 가면서 살핀다는 순 우리말) 코너에는 쟁점이 되었던 주제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들어본다.
□ 또한 일본 대지진 관련 뉴스와 원전사태에 대한 온·오프라인의 주요 여론을 훑어보고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대책이 충분한지, 원전에 대한 재검토는 필요한지 등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네티즌 의견을 바탕으로 교과부, 소방방재청 등 정부 관계자와 한국원자력 기술 연구원장, 한경운동연합회의 인터뷰를 듣고 바람직한 해법을 찾아본다.
□ 또한 대학생 정책 기자단은 단순한 인터넷 서비스가 아닌 중요한 의사소통이 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소개한다. 통신이 단절된 일본 대지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SNS가 여론 형성에 미치는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올바른 활용법 등을 알아본다. 아울러 지난 주 트위터와 페이스 북에서 가장 많이 주고 받았던 ‘트윗’을 검색해 국민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이 많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 한 주간의 여론을 정리하고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KTV 『위클리 여론』은, 3월 26일(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50분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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