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질주하는 사이클 선수들
|
□ KTV에서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최대규모의 자전거 경주대회 <투르 드 코리아> 개최를 기념하여, 사이클 선수들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KTV 해외특선다큐 - 꿈을 향해 달려라(Dreams On Wheels)』를 4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 축구는 월드컵, 테니스는 윔블던, 골프는 브리티시 오픈, 그렇다면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대회는 무엇일까? 바로 1903년부터 프랑스에서 시작한 <투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이다. 매년 7월에 200여명의 선수가 3주에 걸쳐 프랑스 전역을 일주하는 이 경기는, 유럽에서 월드컵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 2010년 캐나다에서 제작한 『KTV 해외특선다큐 - 꿈을 향해 달려라』는 <투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 참가를 목표로 하는 네 명의 사이클 선수들을 그린 스포츠 다큐멘터리로, 자전거 훈련을 하면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극복하고 경기에 참여하기까지의 과정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세상의 길들은 몸속으로 흘러들어온다"는 김훈의 <자전거 여행> 글귀처럼, 보다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전거에 꿈과 희망을 담은 젊은이들의 열정을 만날 수 있는 『KTV 해외특선다큐 - 꿈을 향해 달려라』는 4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이진균 전문위원(☎02-3450-218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