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토론 청년, 通하라!』
국내최초! 대학생들이 치열하게 벌이는 토론 배틀 2011년 6월 29일(수) 밤 11시 방송 |
□ 한국정책방송 KTV는 그동안 매월 1회 방송되었던 『캠퍼스토론 청년, 통(通)하라!』를 2개 대학팀이 출연해 찬반토론을 벌이는 ‘토론 배틀’ 형식을 도입하여 오는 29일부터 매주 1회(수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 진행은 물론 패널, 관객까지 순수하게 대학생들만이 직접 참여하는 KTV 『캠퍼스토론 청년, 통(通)하라!』가 오는 6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최근 안방극장에 유행처럼 번지는 서바이벌 형식을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매회 2개 대학팀이 참여해 토론 배틀 예선을 펼치고 전문가 3인이 참석해 양측의 토론을 평가할 예정이다.
□ 이밖에도 『캠퍼스토론 청년, 통(通)하라!』에서 상대팀에게 보충질의를 하기위해서는 왼손을 머리에 얹고 오른손을 올려야만 한다. 이는 영국 의회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에티켓 토론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토론의 에티켓을 소개하면서 상대를 존중하는 올바른 토론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캠퍼스토론 청년, 통(通)하라!』는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전국대학생 토론경연대회> 타이틀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KTV는 지난 16일부터 10일간 경연대회 참가공모를 접수받았고, 선정된 대학교는 32강 예선을 거쳐 결승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경우 문화부 장관상과 1,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 6월 29일(수)부터 새로운 형식으로 만나는 『캠퍼스토론 청년, 통(通)하라!』의 첫 예선전은 피당 대표이사이자 성공회대학교 탁현민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배석한 가운데, 숭실대 6-Sigma팀과 서울시립대 수처작주(隨處作主)팀이 <대한민국 오디션 열풍!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주제로 16강을 향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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