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 한국정책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스마트’한 시대를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표현명 KT 사장의 특강을 마련한다. 표현명 KT 사장의 <스마트 시대란 무엇인가?>는 7월 11일(월) 오후 5시 『KTV 파워특강』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대한민국 최고 명강사에게 사회, 문화, 생활 등 다양한 삶의 지식을 들어보는 『KTV 파워특강』의 다음주 초대 손님은 표현명 KT 사장이다. 이날 표현명 KT 사장은 스마트 시대로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길 것을 당부하며, 특히 중·장년층을 위한 알기 쉬운 ‘스마트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 이날 녹화현장에서 표현명 KT 사장은 스마트 폰을 이용해 강의용 프레젠테이션을 작동하며 방청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계 최단기간 스마트 폰 보급과 함께 급증한 우리나라 SNS의 이용현황을 한국인의 특징인 ‘빨리빨리’와 ‘공유문화’ 덕분이라 진단한 표현명 KT 사장의 강의는, ICT 메가 트랜드 소개와 스마트 기기의 효과, 활용법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 특히 “백만 명이 사용하면 패션, 오백 만 명이면 트랜드, 천만 명에 다다르면 컬처”라는 다음 커뮤니케이션 김지현 본부장의 말을 인용하면서, 국내 스마트 폰 보급은 올해에만 이천만 명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때문에 우리는 이미 스마트 폰 문화 속에 살고 있는 것이며 앞으로는 어떻게 사용할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와 함께 스마트 폰은 단순한 전화기가 아닌 이성과 감성의 가치가 합해진 ‘손안의 PC'이며 앞으로 출판, 신문, 잡지, 게임, 교육, 포털 등이 하나의 통신기기에서 모두 구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WiBro 4G 서비스로 인해 이미 시작되었으며 1인 앱개발자의 등장으로 사용자와 개발자의 경계도 허물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 이날 강의는 구체적인 사업현황과 활용사례 등으로 진행된 만큼 방청객의 흥미를 자아냈다. 스마트 사업의 최전선에 위치한 표현명 KT 사장의 <스마트 강의>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KTV 파워특강』 시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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