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한국정책방송, 3월 봄철 프로그램 개편 - 생방송『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등 신설-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김관상)은 3월 5일(월)부터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2030세대 젊은이와의 소통과 공감대를 높이는 방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실시한다.
□ 주요 신설?개편 프로그램을 보면,
ㅇ 다문화 가정 시대를 맞이해 국민과의 화합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3월 5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생방송하는『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는 서로 다른 종교인들이 모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밥퍼’의 최일도 목사가 성직자 멘토 패널(마가 스님, 김용해 신부, 권도갑 교무)과 함께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따뜻한 멘토로 나선다.
ㅇ 2011년 4월부터 우리나라 강(江)의 원류를 찾아나섰던 소설가 김주영 작가의 여정은 계속된다. 금년 5월중 방송예정인『길 위의 작가, 김주영의 로드다큐 강-메콩강』편은 동남아시아의 젖줄 메콩강을 탐방해 그들의 삶과 문화를 비롯하여, 메콩강 주변 지역에서 자원 봉사하는 한국인들의 현장을 발굴, 소개할 예정이다.
ㅇ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대한뉴스』도 색다르게 바뀌어 시청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설 예정이다. 개그맨 부부 김원효와 심진화가 진행하는『거꾸로 늬우스』(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는 ‘그때 그 시절’과 오늘날 우리 사회를 비교하며 대한뉴스를 한층 흥미롭게 전달한다.
한편 매주 주요 주제들을 선정해 대한뉴스 영상을 재구성하는『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20분)는 ‘감초연기의 달인’ 배우 임현식이 MC를 맡아 구수한 입담을 펼친다. 이밖에도『다시 보는 대한늬우스』(월~금, 오전 11시 50분)도 계속 방송한다.
□ KTV는 봄철 개편과 함께 젊은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포시즌 대학생 영상공모전』을 신설하여 접수(2월 27일~3월 10일)한다. 겨울,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진행될 이번 공모전은, 당선작에 제작비를 지급하고 3월 말부터 KTV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방송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대학생의 젊은 시선으로 사회문제와 대학 관심사를 직접 취재해 리포트로 제작하는 임무를 맡게 될『KTV 캠퍼스 기자단 2기』도 3월 4일부터 모집한다.
□ 이번 봄 개편과 관련하여 KTV 김관상 원장은 “공생발전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과 젊은이 대상 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해 정책?공공 정보 전문채널의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원소스 멀티 유즈를 활용한 공공정보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와의 호흡을 극대화하고, 국민들의 시청패턴과 선호도에 부합하는 편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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