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별기획 『중동에 부는 새로운 바람 한(韓)』 제2의 중동 붐, 문화한국이 함께 간다 5월 3일(목)~5일(토) 오후 5시 30분, 3일 연속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제2의 중동 붐’을 집중 조명한 『중동에 부는 새로운 바람 한(韓)』을 오는 5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에 방영한다. 특히 이번 특별기획은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지역인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등 중동 주요 국가를 취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오는 5월 3일부터 사흘간 한국정책방송 KTV에서 방영될 『중동에 부는 새로운 바람 한(韓)』에서는 1970년대 이후 다시 한번 부는 기업한류를 넘어, 문화와 민간을 아우르는 중동의 신(新)한류바람과 이를 계기로 중동국가들과의 다양한 교류와 일자리 확대사업을 계획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움직임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중동과 한국의 새로운 교류와 그 안에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 1부 “한(韓) 방울, 포스트 오일 머니를 잡아라!” : 5월 3일(목) 오후 5시 30분
- 첫 회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최근 중동에서 ‘제2의 중동 특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취재했다. 우리나라가 최초로 원전을 수출한 아랍에미리트 브라카 원전 공사현장과 더불어 중동 각 지역에서 불가능을 현실로 만드는 한국기업들의 중동진출 현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이뤄낼 수 있는 중동국가들과의 동반성장과 미래를 짚어본다.
□ 2부 “한(韓) 류, 중동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다!” : 5월 4일(금) 오후 5시 30분
- 2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중동에 K팝을 시작으로 한국의 문화와 화장품, 가전, 자동차 등의 제품들이 얼마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한국계로서 중동 최고의 코미디언으로 활약 중인 정원호씨를 만나 중동에서 성공한 배경과 중동에서의 활약상 등을 들어본다.
□ 3부 “한(韓) 사람, 샌드오션을 개척하다!” : 5월 5일(토) 오후 5시 30분
- 마지막 회에서는 열정과 젊음을 바쳐 중동과 한국, 두 나라의 우호와 교류를 위해 발로 뛰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카타르 국책사업까지 수주를 할 정도로 성공한 청년사업가 조광현 사장, 국내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사우디아라비이아의 제다에서 사업을 시작하며 더 큰 미래를 계획하는 서호경 사장 등을 인터뷰하고, 중동을 새로운 무대로 보고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정부의 지원책도 프로그램에 담았다.
□ 중동은 천연자원과 자금력, 개발수요를 모두 갖춘 세계 유일의 지역으로, 대한민국은 이곳에서 다양한 교류와 일자리 확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TV 특별기획 『중동에 부는 새로운 바람 한(韓)』은 대한민국의 해외산업 추진실적과 중동의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한류란 무엇이며, 한류를 통한 문화?경제적인 효과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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