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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다큐멘터리 희망』“여수의 낭만을 전하는 여수 세계박람회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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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53
등록일 : 2012.06.27 16:24

KTV 『다큐멘터리 희망』

“여수의 낭만을 전하는 여수 세계박람회 자원봉사자들”

6월 30일(토) 저녁 8시 30분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망찬 이야기를 전하는 3인 3색 옴니버스 휴먼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희망』을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를 찾아 여수의 낭만과 엑스포 알리기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만나본다.

 

□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희망』 제작진은 이중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여수출신 택시기사, 그리고 장애인?노약자 보호센터의 봉사자를 만나 이들의 아름다운 활동을 밀착 취재한다.


□ 첫 번째 주인공은 학교에서 배운 전문지식으로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박종철군과 위지혜양이다. 특히 박종철군은 여수가 고향이라 자부심이 남다른데, 어떻게 하면 여수 세계박람회를 효과적으로 알릴지 고민하는 그의 노력을 들어본다.


□ 두 번째는 여수 알리기에 힘찬 시동을 거는 택시기사 조영출씨를 소개한다. 여수시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기사들의 유니폼과 택시 내부까지 모두 여수 세계박람회 컨셉으로 꾸민 엑스포 전용 콜택시 ‘엑스포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조영출씨도 엑스포 택시 멤버 중 한 명으로, 여수의 친절을 몸소 보여주는 그의 하루를 카메라에 담는다.


□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장애인?노약자 보호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주학씨다. 특수교육을 전공한 장주학씨는 장애인 학교의 교사로 재직하다 퇴직한 후,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행사에서 봉사자로 활동한 바 있는 장주학씨는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들,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은데, 그의 봉사에 대한 철학과 여수를 찾아온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를 들어본다.


□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여수 세계박람회를 누비는 자원봉사자들과 세계 속에 여수 알리기에 나선 여수 시민들의 활동을 밀착 취재한 KTV 『다큐멘터리 희망』의 <여수 엑스포 특집>편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진웅 피디(☎02-3450-225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