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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6.25 특집 “6.25 전쟁 62주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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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30
등록일 : 2012.06.20 10:34

KTV 6.25 특집

“6.25 전쟁 62주년 특집”

6월 22일(금)부터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6월 22일(금)부터 6.25 전쟁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한다. 먼저 6월 22일(금)에는 국방홍보원과 공동으로 『6.25 전쟁 62주년 통합화력 시범』을 생중계하고 『김원효?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에서는 6.25 전쟁당시 참전했던 학도병을 만나본다. 이밖에도 전쟁고아들을 보살폈던 미국 선교사들을 동행 취재한 『전쟁의 아픔, 파란 눈의 선교사들』과 UN 참전용사와 그 후손의 한국 방문기를 다룬 『전쟁과 평화』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 국내 최초로 TV를 통해 공개되는 『6.25 전쟁 62주년 통합화력 시범』(6월 22일, 금, 오후 2시 30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장인 승진훈련장(포천시)에서 실시하는 통합화력 시범이다. 이날 훈련은 지난 6월 11일(월)부터 시작한 훈련의 최종편으로, 1기갑 여단 15전차대대 TF 등 18개 부대 2,100여명이 참가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우리 군의 적(敵)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 등 국군의 강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대한늬우스'를 재구성한 신개념 뉴스쇼 『김원효?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6월 22일, 금, 밤 10시 30분 방송)도 6.25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 대한뉴스를 되새기며 그때 그 시절과 오늘날 우리 사회를 유쾌하고 흥미롭게 비교하는 본 프로그램은, “6.25와 학도병”을 주제로 꾸며진다. 특히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한 용사를 직접 만나서 전쟁의 참상 등을 들어볼 예정이다.


□ 6월 24일(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TV 특집 『전쟁의 아픔, 파란 눈의 선교사들』은 전후 전쟁고아들을 보살폈던 선교사들을 만나본다. 1953년부터 1971년까지 전쟁고아들을 위해 직업학교를 세우고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가르쳤던 파란 눈의 선교사들, 이들이 42년 만에 다시 한국 땅을 찾았다. KTV 제작진은 옛 제자들을 만나고 이제는 폐허로 남은 당시의 직업학교터를 찾아가는 존 주크 선교사 부부의 7박 8일 여정을 담는다.

 

□ 한편 UN 참전용사와 그 후손을 찾아가는 『전쟁과 평화』는 7월 2일(월)에 방송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6월 23일에 방한예정인 미국, 터키, 콜롬비아 등 122명의 UN 참전용사들의 한국 방문기를 동행 취재한다. 아울러 현재 한국 외국어대학교에서 국제 스포츠레저학을 공부하고 있는 터키 출신 UN참전용사 후손인 투르굿 알프 외젤(22세)을 만나서, 6.25 참전용사 후손으로서의 남다른 각오와 한국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KTV가 준비한 6.25 특집 프로그램은 6.25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특히 역사적 인식이 희미해져가는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02-3450-2259)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