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파워특강』 ‘확고한 안보관, 대한민국을 지킨다!’ 2012년 6월 25일(월) 오후 5시 30분 방송 |
□ KTV 한국정책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호국안보의 달 6월을 맞아 제2연평해전의 영웅 해군교육사령부 이희완 소령의 안보특강을 마련한다. 이희완 소령의 강연 <확고한 안보관,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6월 25일(월) 오후 5시 30분 『KTV 파워특강』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대한민국 최고 명강사에게 사회, 문화, 생활 등 다양한 삶의 지식을 들어보는 『KTV 파워특강』의 강사는 제2연평해전의 영웅 이희완 소령이다. 이날 이희완 소령은제2연평해전 당시 목숨을 건 격렬하고도 긴박했던 31분간의 사투를 생생하게 증언할
예정이다.
□ 이희완 소령은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호 357호에 부정장으로 참전해, 북한 측 공격으로 전사한 윤영하 정장을 대신해 해전을 이끌었다. 당시 그는 한쪽 다리에 파편을 맞아 다리뼈가 으스러진 상황에서도 “절대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계속 사격하라”며 대원들을 독려해 제2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 이희완 소령을 녹화를 통해 당시의 처절하고도 장렬한 그날의 전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함께 사투를 벌이다 세상을 떠난 동료들에 대해 이야기해 다시금 호국과 안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 한쪽 다리에 의족을 착용하고도 열정적인 강연을 펼친 이희완 소령은, 타고난 입담과 생생한 증언으로 방청객들의 흥미와 박수를 자아냈다. 이희완 소령의 이번 강연은 제2연평해전 발발 10년을 맞아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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