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보도자료

공공누리 공공제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KTV 파워특강』‘확고한 안보관, 대한민국을 지킨다!’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1325
등록일 : 2012.06.25 08:16

『KTV 파워특강』

 ‘확고한 안보관, 대한민국을 지킨다!’

 2012년 6월 25일(월) 오후 5시 30분 방송

 

□ KTV 한국정책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호국안보의 달 6월을 맞아 제2연평해전의 영웅 해군교육사령부 이희완 소령의 안보특강을 마련한다. 이희완 소령의 강연 <확고한 안보관,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6월 25일(월) 오후 5시 30분 『KTV 파워특강』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 명강사에게 사회, 문화, 생활 등 다양한 삶의 지식을 들어보는 『KTV 파워특강』의 강사는 제2연평해전의 영웅 이희완 소령이다. 이날 이희완 소령은제2연평해전 당시 목숨을 건 격렬하고도 긴박했던 31분간의 사투를 생생하게 증언할

   예정이다.


□ 이희완 소령은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호 357호에 부정장으로 참전해, 북한 측 공격으로 전사한 윤영하 정장을 대신해 해전을 이끌었다. 당시 그는 한쪽 다리에 파편을 맞아 다리뼈가 으스러진 상황에서도 “절대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계속 사격하라”며 대원들을 독려해 제2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 이희완 소령을 녹화를 통해 당시의 처절하고도 장렬한 그날의 전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함께 사투를 벌이다 세상을 떠난 동료들에 대해 이야기해 다시금 호국과 안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 한쪽 다리에 의족을 착용하고도 열정적인 강연을 펼친 이희완 소령은, 타고난 입담과 생생한 증언으로 방청객들의 흥미와 박수를 자아냈다. 이희완 소령의 이번 강연은 제2연평해전 발발 10년을 맞아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나희철 PD(☎02-3450-22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