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별기획 『아프리카에 부는 한류』 6월 19일(화) ~ 6월 21일(목), 오후 3시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변화시키는 나눔, 정책, 문화의 한류 현장보고서 『아프리카에 부는 한류』를 6월 19일(화)부터 3일간 연속 방송한다. 제작진은 이집트, 에티오피아, 우간다 3개국을 돌며 아프리카에서의 한류 물결을 알아보고 기아와 난민의 현장을 찾아 나선 한국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원시의 신비를 간직한 아프리카, 이곳에서는 지금 기부와 나눔, 그리고 K-POP에 이르기까지 한류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집트에서는 한국의 문화와 음악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고, 에티오피아에는 하얀 가운의 천사라고 불리는 한국인 의료진이 의료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한국인 봉사자들은 우간다의 홀로서기를 위해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이에 KTV는 현지 취재를 통해 아프리카를 변화시키는 다양한 한류의 모습들을 소개한다.
□ 1부 <희망의 바람-이집트 편>, 6월 19일(화) 오후 3시 방송
- 1부에서는 2004년 드라마 방영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어느 나라보다 뜨거운 이집트를 찾아 나선다. 이집트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생겨난 한국 아이돌 그룹의 팬클럽과 온라인 모임은 한국 문화의 위력을 실감케 하는데, 한국어를 배우고 K-POP을 부르는 아인샴스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가정을 방문해 사람들의 생활 속에 파고든 한류의 생생한 모습을 조명한다.
□ 2부 <사랑, 나눔으로-에티오피아 편>, 6월 20일(수) 오후 3시 방송
- 에티오피아는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질병과 사고에 쉽게 노출되어있지만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기는 쉽지 않다. 『아프리카에 부는 한류』 2부에서는 한국인들이 아프리카인들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모습을 소개한다. 특히 MCM 명성기독병원과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예방에 헌신하는 인하대학교 기생충학교실 김동수 교수 등을 소개하며, 이들이 왜 아프리카의 수호천사라 불리는지 알아본다.
□ 3부 <적도에 핀 꽃-우간다 편>, 6월 21일(목) 오후 3시 방송
- 3부는 열악한 환경의 우간다에서 펼쳐지는 나눔의 결실을 찾아 나선다. HIV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재활사업과 아이들을 위한 직업 교육으로 다시 희망을 꿈꾸는 아프리카인들. 또한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배우려는 우간다인들의 의지를 살펴보며 한류가 전해주는 사랑의 결실을 살펴본다.
□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꿈을 심어주는 한류는 정책의 성공사례를 넘어서 K-POP 등 다양한 문화적 수출을 이루고 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한류의 다양한 모습을 KTV 특별기획 『아프리카에 부는 한류』(6월 19일, 화~21일, 목 오후 3시)에서 만나보자.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진웅 피디(☎02-3450-225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