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K-POP 특집 공연을 19일(화) 저녁 10시 30분에 방송한다. 국방홍보원과 함께하는「여수 엑스포 팝 페스티벌」공연에는 한류스타 정지훈(비)을 비롯해 가수 박효신, KCM, 나인뮤지스 등이 출연한다.

□ 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의 첫 공연으로 K-POP 특집을 준비하면서 2만 명 수용 규모의 특설무대를 설치했다. 이 공연을 위해 펌핑머신과 객석 50m까지 돌출하는 전동이동무대 등도 마련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비’ 등 한류스타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연직후에는 화려한 불꽃쇼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월드스타 ‘비’(정지훈 일병)를 비롯해, 발라드의 황제 박효신 병장과 강창모(KCM) 일병 등 현재 국복무중인 한류스타들이 모두 출연한다. 이외에도 걸 그룹 나인뮤지스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KTV 제작진은 “이번 케이팝(K-Pop)공연은 홍보지원대원으로 현역 복무중인 한류 스타들이 참여해 다양한 즐거움과 더 많은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