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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의『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대한늬우스를 통해 본 한반도의 빛과 그림자, 호평 속에 6개월 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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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43
등록일 : 2012.08.16 13:53

임현식의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

대한늬우스를 통해 본 한반도의 빛과 그림자, 호평 속에 6개월 지나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 방송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친구들과 벌이던 말뚝 박기와 고무줄놀이, 담 모퉁이를 돌아서면 바람결에 불어오던 노릇노릇한 보리밥 눋는 냄새, 집에 돌아가면 어머니께서 한 주걱 쓰윽 눌러주던 고봉밥과 누룽지. 비 오는 날이면 책 보따리 질끈 동여맨 아들 녀석 바짓단 돌돌 말아주며 개울물 조심하라고 당부하셨던 어머니와 고구마 한 소쿠리 담아 빠끔히 바라보고 있었던 옆집 순이까지, 아, 그립도다 그때 그 시절!



임현식의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는 한국현대사를 관통해온 주요 주제들을 선정하여 변천사를 조명하고, 대한늬우스와 문화영화 등의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빛과 그림자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KTV 최고의 흑백버라이어티!

탤런트 임현식과 함께하는 추억의 시간여행


□ 2012년 2월, 순돌이 아빠 임현식이 KTV에 떴다! 그가 등장하면 홍해가 갈라지듯 사람들이 그의 꽃중년 미모에 번쩍~ 반하고 먼 거리에서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다. 차라리 적극적으로 사진이라도 찍어달라치면 고맙기라도 하지, 부끄럽게 쳐다보기만 하면 어쩌란 말인가요. 이제 6개월이나 했으니 자연스럽게 인사할까요? 강남구 역삼동 KTV~! 현식 오빤 강남스타일~!


□ 그런데 잠깐! 강남에 위치한 KTV가 시대의 보고이며 역사의 산물인 대한뉴스를 만들었던 국립영화제작소였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시나요? 이런 KTV가 선택한 강남스타일 꽃중년 임현식이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와 만났다. 그리고 “그 시절엔 어땠나요?” 하나를 물으면 열을 대답하는 명MC 임현식과 함께 한 시간이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



“종로2가나 명동에서 일하는 DJ가 최고로 대우받았어요. 쪽지도 보내고 음악도 신청하고 오죽하면 여자들은 DJ 때문에 상사병에도 걸렸다니까요. 그게 다 우리가 살아온 삶이고 역사죠.”


□ 6개월 전 2월,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의 첫 무대에서 이런 깨알 같은 발언으로 제작진을 감동시켰던 임현식, 그가 만들어내는 기록의 가치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은 두 말하면 잔소리! ‘그때 그 시절’,  ‘TV 문화극장’, ‘세상 돌아보기’까지, 임현식의 환상 애드리브와 위풍당당 NG가 작렬할 때면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 스튜디오에는 ‘미존’에 빠져든다.



매회가 업그레이드 인생!

시의성 있는 아이템에서부터 기획 아이템까지


얼핏 보면 지루하고 뻔할 것 같다고요? 옛날 영상이 무슨 재미가 있겠냐고요? 매회 시청자들의 고정관념을 흔들어버리는 프로그램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는 재미와 감동, 시의성까지 갖추고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는다.


□ 정보통신의 날, 어린이날, 민족상잔의 비극 6·25전쟁, 광복절 특집과 여배우열전, 대중교통 변천사까지,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는 1년 365일이 특집처럼 방송한다. 특히 도시특집 시리즈는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다. 인천과 통영, 엑스포가 열린 여수와 목포까지,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의 대표 아이템으로 거듭난 도시특집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대한뉴스로 되돌아보는 민족의 해방, 광복절

8월 18일(토) 오전 11시 10분 방송


□ 이번 주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는 광복절 특집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역사를 살펴보고 오늘날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알아본다. 먼저 <시간여행, 그때 그 시절> 코너에서는 우리 민족의 독립 운동사를 조명하며,  이를 위해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찾은 침략 이유와 한?일 관계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이밖에 <TV 문화극장>에서는 3.1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영상이 준비된다. 또한 <세상 돌아보기> 코너에서는 독립선언서가 낭독된 탑골공원과 서대문 형무소 서울 도심속에 남아있는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 소개한다.


□ 감초연기의 달인 임현식과 함께 떠나는 추억의 시간여행, 중년에게는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하는 KTV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이영호 PD(☎02-3450-234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