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지난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열렸던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총결산하며, 행사기간동안의 이모저모와 대내외 평가 등을 알아보는 『KTV 특집 - 2012 여수엑스포, 93일의 기록』을 제작？방송한다.

□ 여수엑스포는 지난 5월 12일부터 93일 동안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전남 여수시 신항 일대에서 펼쳐졌다. '2012년 꼭 가 봐야 할 여행지(Topplaces to visit in 2012)' 1위로 선택된 이곳은 바다와 인간의 상호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최고의 해양 박람회였으며, 박람회장의 건축미와 콘텐츠의 우수성, 편의시설 및 회장 운영의 안락함 등도 함께 주목 받았다.

□ 또한 연일 만원 관객을 기록한 ‘빅오쇼’와 국내 정상급 가수 160여 개 팀이 릴레이 공연을 펼친 K-POP 페스티벌, 첨단기술을 선보인 해양 로봇관을 비롯해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는 기후환경관 등이 관람객의 인기를 얻었다. 이처럼 교육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요소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던 여수엑스포는, 지난 8월 12일 총 관람객 8백만 명을 돌파하며 폐막했다.

□ KTV는 지난 석 달간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여수엑스포를 총결산하는 특집 『2012 여수엑스포, 93일의 기록』을 방송한다. 본 프로그램은 여수엑스포의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의 과정을 정리하면서, 다양한 전시관과 이색적인 이벤트 등을 소개하고 시설물의 사후 활용 계획과 관계자？시민들의 대내외 평가 등을 들어본다.

□ 세계적인 축제 여수엑스포의 생생한 현장을 총정리하는 KTV 특집 『2012 여수엑스포, 93일의 기록』은 8월 17일(금) 오후 1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