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문화재청 업무협약 체결 “문화유산 영상콘텐츠 서비스 확대” 6월 27일(수) 체결 |
□ KTV(원장 김관상)와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6월 27일(수)에 문화유산 영상콘텐츠의 시청자 방송서비스 확대?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문화재청에서 제작한 문화유산프로그램을 KTV를 통해 방송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KTV 채널(케이블, 위성, 인터넷)을 통해 정규 방송 ▲ KTV가 보유한 문화재 발굴 등 기록 영상자료 활용 ▲문화유산 영상물의 공동 기획? 제작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이에 오는 7월부터 KTV에서는 문화유산을 지키고 이어나가는 사람들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러브인 문화유산」, 문화유산에 숨겨진 흥미로운 내용을 소개하는 「5분 추리 X파일」, 문화재 발굴과 복원을 둘러싼 이야기 「발굴 스토리」 등 참신한 접근과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 KTV 김관상 원장은 “KTV와 문화재청의 MOU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과 안목을 넓히고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문화재청이 제작한 콘텐츠를 방송은 물론 모바일 앱과 트위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개하여 젊은 세대가 전통문화와 소통하는 계기를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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