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 김원효가 소개하는 그 시절 동계 스포츠 11월 23일(금) 밤 10시 30분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대한늬우스’ 영상을 재구성한 신개념 뉴스쇼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를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과거 대한뉴스 영상을 유쾌하고 흥미롭게 소개하는 뉴스 형식의 보도물이다.
□ 1945년부터 제작된 대한뉴스(대한 늬우스)는 영상으로 쓴 대한민국의 역사로,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그때 그 시절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KTV는 독점 보유한 대한뉴스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시청자에게 선보이는데, 특히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는 대한뉴스가 낯선 젊은이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주는 겨울철 스포츠를 주제로 꾸며지는데, 먼저 <백투더 뉴스> 코너에서는 과거의 동계스포츠 영상을 준비한다. 과거 대한뉴스에서 보도했던 동계 빙상 경기와 동계 올림픽 선수단 출정식, 그리고 스키대회와 태릉선수촌 동계합숙 훈련은 물론 제50회 전국체육대회의 동계 빙상대회 실황 영상 등을 통해 그 당시 동계 스포츠는 어떠했는지 엿볼 수 있다.
□ 한편 <한PD가 판다> 코너에서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의 준비과정 등을 살펴본다. 스페셜 올림픽이란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로, 1968년 케네디 대통령의 여동생인 유니스 케네디가 미국에서 창시한 국제대회이다. 이미 중국과 일본은 스페셜 올림픽을 개최했으나, 우리나라는 내년에 처음 개최하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할 때이다.
□ 이날 방송에는 장애의 벽을 넘어서며 추운 날씨에도 맹연습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그들의 각오를 들어보고, 조직위원회 담당자로부터 스페셜 올림픽의 의미와 개최 준비상황은 물론 국민들이 어떤 관심을 기울여야 할지 알아본다. 이밖에도 초등학생들로 꾸며진 아이스하키 유소년 꿈나무인 ‘아이스 유니콘스 클럽’을 방문해 아이들의 활기차고 유쾌한 훈련모습을 만나본다.
□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인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가 대한뉴스를 유쾌하고 흥미롭게 재구성하여 소개하는 신개념 뉴스쇼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의 <동계 스포츠>편은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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