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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영상공모전 포시즌-가을 "영상 새내기들이 그려낸 우리나라의 4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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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05
등록일 : 2012.12.07 15:24

KTV 영상공모전 포시즌-가을

영상 새내기들이 그려낸 우리나라의 4계절

12월 9일(일) 낮 12시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12월 9일(일) 낮 12시에 <KTV 영상공모전 포시즌-가을> 수상작 세편을 방영한다. 포시즌은 KTV가 올해 2월부터 네 번에 걸쳐 “4계절의 향기로 산하(山河)를 노래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대학(원)생 대상 영상공모전이다.

  

영상 새내기들의 신선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영상공모전 포시즌>은 그동안 겨울(2월 27일~3월 10일), 봄(4월 30일~5월 28일), 여름(8월 6일~8월 26일) 등 계절별로 작품을 접수받아서 KTV를 통해 우수작을 방영해왔다. 그리고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금년도 영상공모전 마지막인 가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 작품은 모두 고른 수준을 보여주면서, 가을에 대한 청춘예찬부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경 등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우수상은 선정하지 못한 채 우수상 1편(박대웅-소벌의 사람들)과 장려상 2편(이인철, 신재윤, 김이나-나는 흐른다/김보나, 오슬기-인연담기)을 선정했다.


우수상을 차지한 박대웅씨의 <소벌의 사람들>은 경남 창녕 우포늪의 자연과 마주하며 그곳을 담담하게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는 다큐멘터리로, 우포늪을 지켜나가는 이유와 생명의 가치를 영상에 담아내고 있다. 한편 장려상을 차지한 <나는 흐른다>(이인철, 신재윤, 김이나)는 소양강 두물머리를 1인칭 시점으로 묘사한점이 이채로웠으며, <인연담기>(김보나, 오슬기)에서는 남한강의 새로운 장면을 발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그동안 영상공모전 포시즌을 담당했던 최명환 PD는 “계절별로 다양한 사물의 변화와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뛰어난 영상미로 그려낸 작품이 많았다”면서 “그동안 시즌별로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 자연의 4계절 변화를 만날 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며 지난 가을의 정취를 담아낸 <영상공모전 포시즌-가을> 수상작 세편은 이번 주 일요일 낮 12시 KTV에서 만날 수 있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보도과 최명환 PD(☎02-3450-22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