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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다큐 한국의 섬』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풍경화, 대이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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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37
등록일 : 2013.01.29 08:24

『힐링다큐 한국의 섬』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풍경화, 대이작도

1월 3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명품 섬’을 소개하는 『힐링다큐 한국의 섬』을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인천시 옹진군에 위치한 대이작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만나본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의 풍경과 역사, 문화 등을 재조명하는 『힐링다큐, 한국의 섬』은 관광자원으로서 섬의 가치를 알아보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곳의 생활을 가감 없이 담아낸다. 이번 주는 자연과 사람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대이작도를 찾아간다.


임진왜란 때 피난 온 난민들이 정착했다는 ‘이작도’는, 옛날에 해적들이 은거하여 ‘이적도’라고 불렸다. 그 후 ‘이적’이 ‘이작’으로 변했는데, 이 중 큰 섬은 대이작이 되었고 작은 섬은 소이작이 되었다. 해변주위에 갯바위 낚시터가 산재해있고, 자연산 굴이 많이 나는 이곳은, 특히나 겨울바다가 유명한 곳이다.


□ 이번 주 『힐링다큐, 한국의 섬』에서는 이작도의 겨울바다를 찾아가 그곳의 산과 풍경,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을 지닌 이작도의 자연과 하루에 두 번 신기루처럼 보인다는 환상의 섬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마을 선생(1967)』의 실제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계남분교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비교해본다. 지금도 영화속 배경 그대로 보존된 계남분교를 소개하고, 이곳의 졸업생을 만나 영화 촬영 당시 상황과 학창시절의 추억을 함께 더듬어 본다.


□ 이밖에도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해송 숲이 아름다운 작은 섬을 둘러보고, 토끼와 거북이 모양을 한 바위도 만나본다. 아울러 하루에 두 번, 조수의 차이로 인해 신기루처럼 보였다 사라지는 환상의 섬과 안개가 쌓여있는 구름다리를 거닐어본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풍경화, 겨울철의 아름다운 풍경만큼이나 생동감 넘치는 주민들을 만나보는 『힐링다큐, 한국의 섬-대이작도』편은 이번 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추동진 PD(☎02-3450-218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