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4인의 성직자가 시청자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생방송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를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내 마음의 독, 탐욕에서 벗어나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인지 네 명의 멘토에게 들어본다.

□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는 시청자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밥퍼’의 최일도 목사와 성직자 3인(권도갑 교무, 김영택 신부, 마가 스님)이 우리 사회의 고통과 갈등 등을 짚어보는 ‘멘토링 토크’ 프로그램이다. 특히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 집계를 통해 국민들의 현장여론을 전달하고, 매회 방청객과 SNS 등을 통해 주제와 관련된 의견을 들어본 후 멘토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듣는 방송이다.

□ 자기가 원하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을 우리는 ‘탐욕’이라고 부른다. 이 탐욕은 불교에서 십악(十惡)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우리의 삶을 어둡게 만드는 마음이다. 이번 주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는 개인의 마음에서부터 더 나아가 사회각종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는 탐욕을 주제로, 멘토 4인(최일도 목사, 권도갑 교무, 김영택 신부, 마가스님)과 함께 알아본다.

□ 이날 방송에는 탐욕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KTV 여론조사에 따르면 인간의 가장 큰 욕망은 재물(35.8%)이라고 조사되었다. 이어서 젊음과 장수가 19.8%, 권력과 명예가 11.7%를 차지했다. 한편 현대인의 탐욕이 과거에 비해 심각해졌다고 응답한 수는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65.5%), 그 이유로는 “물질만능주의 > 경쟁 중심사회 > 인간의 본능” 순으로 조사되었다.

□ 한편 매회 주제와 관련된 현장？사람을 만나보는 <Q! 현장 속으로>에서는 도시인으로 성공만을 인생의 목표로 살다 탐욕적인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이제는 전원으로 돌아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김경희씨를 만나본다. 각종 식물로 효소를 만들고 몸에 좋은 식물로 요리를 만드는 김경희씨는 최근에는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했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탐욕을 벗어나 새 인생을 맞이한 김경희씨를 소개한다.

□ 법무부 교화방송센터를 통해 전국의 교정시설, 교화 시설 등에서도 만날 수 있는 KTV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 내 마음의 독, 탐욕에서 벗어나기』편은 1월 28일(월)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