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별 생중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 양승태 대법원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 참석 3월 13일(수) 오전 10시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3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를 생중계한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각 언론사 논설실장, 주필, 논설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양승태 대법원장을 초청한다.
□ 언론자유의 신장과 언론인의 지위향상을 위하여 설립한 언론단체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하 편협)는, 정기간행물 <편집인협회보>를 발행하고 해마다 편협포럼, 매스컴 세미나 등을 열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 후보 초청 정치부장 포럼(7.16)>를 비롯해 <대통령과 편집, 보도국장 토론(3.12)> 등을 개최한 바 있다.
□ 3월 13일(수)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언론사법 역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법원장을 초청한다. 참석자가 질의를 하면 양승태 대법원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사법정책과 법조현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질 것이다.
□ 특히나 최근 연이어 불거진 ‘막말 판사’ 사건과 관련하여 안타까움을 표시했던 양승태 대법원장이 이와 관련하여 어떤 재발방지 대책을 언급할 지도 관심사항이다. 아울러 대법원장으로서 신문?방송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 KTV가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하는 편협 토론회는 동아일보 심규선 논설위원이 진행을 맡고 각 언론사를 대표한 32명의 언론인이 참석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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