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왜 다시 인문학을 말하는가?” 3월 11일(월) 저녁 8시 생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월요일에 4인의 성직자가 시청자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생방송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를 생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왜 다시 인문학을 말하는가?”라는 주제로 ‘왜 인문학이 중요하고’, ‘현재의 인문학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네 명의 멘토에게 들어본다.
□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는 시청자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밥퍼’의 최일도 목사와 성직자 3인(권도갑 교무, 김영택 신부, 마가 스님)이 우리 사회의 고통과 갈등 등을 짚어보는 ‘멘토링 토크’ 프로그램이다. 특히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 집계를 통해 국민들의 현장여론을 전달하고, 매회 방청객과 SNS 등을 통해 주제와 관련된 의견을 들어본 후 멘토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듣는 방송이다.
□ 세계적인 경기불황이 가속되면서, 우리는 다시 인문학을 찾게된다. 이는 인문학이 우리의 기초 성품을 쌓는 학문이라는 것의 반영일 것이다. 이에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의 원인을 살펴보고, 그 필요성을 생각해본다. 아울러 인문학이 우리 삶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도 네 멘토(최일도 목사, 권도갑 교무, 김영택신부, 마가스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 이날 방송은 ‘인문학의 위기와 중요성’ 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이 인문학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최근 발생한 인문학 위기의 원인과 그 극복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한편 매회 주제와 관련된 현장?사람을 만나보는 <Q! 현장 속으로>에서는 늘 인문학에 목말랐던 20년차 수학교사였지만, 2년 전부터 진로진학 상담교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잠일고 손인수 선생님을 만나보고, 교실에서 인문학에 목말랐던 이유와 인문학을 만난 뒤 달라진 삶에 대해 들어본다.
□ 법무부 교화방송센터를 통해 전국의 교정시설, 교화 시설 등에서도 만날 수 있는 KTV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 왜 다시 인문학을 말하는가? 』편은 3월 11일(월)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는 매주 주제와 관련된 내용으로 KTV 페이스북에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이찬구 PD(☎02-3450-228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