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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특별생방송 - 한미 FTA 발효 1년, 그 성과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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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34
등록일 : 2013.03.14 09:29

KTV 특별생방송

한미 FTA 발효 1년, 그 성과와 과제

3월 14일(목) 오후 3시 생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 1년을 맞이하여, 관련 전문가를 초대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과제를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1년간 한미 FTA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향후 보완과제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년보다 대미 수출액이 2.67% 늘어났고, 대미 무역흑자는 44% 급증했다. 이는 한미 FTA 발효 이후의 성과로, 자동차 부품과 섬유 등이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하지만 미국의 대한국 무역 적자 또한 지난 1월 20억 7,900만 달러에 이르면서 월 기준으로 지난 2004년 11월 이후 8년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 이에 따라 KTV는 한미 FTA가 발효된 시점(2012년 3월 15일)을 기준으로, 1년이 지난 지금 문제점과 성과, 과제 등을 알아본다. 이를 위해 정인교 인하대학교 경제학부 교수(WTO DDA/FTA 농업협상포럼 위원)와 서진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초대해 특별생방송을 진행한다.


□ 이날 방송에는 한미 FTA 성과와 함께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점 등을 알아본다. 특히 최근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승인을 지연하고 차별적 과세를 적용해 2조4000억원의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우리정부를 대상으로 ISD소송을 제기하면서 ISD와 관련된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전문가들의 입장을 들어본다.


한미 FTA 발효 1년을 맞이하여 그 성과와 과제 등을 짚어보는 KTV 특별생방송은 오늘 오후 3시에 방송한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보도과 김인환 팀장(☎02-3450-224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