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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방방곡곡 국민행복리포트』‘피겨스케이트 소녀의 꿈, 박초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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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89
등록일 : 2014.02.06 09:44

KTV 『방방곡곡 국민행복리포트』

‘피겨스케이트 소녀의 꿈, 박초현 선수’

2월 7일(금) 밤 8시 방송

 

○…2013평창동계스페셜 동메달, 15살 피겨소녀 박초현의 도전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서 움터나는 ‘피겨 금메달’을 향한 꿈

○…김연아와의 소중한 인연…“소치 간 언니 오빠들 힘내세요”


□ KTV(원장 김관상) 『방방곡곡 국민행복리포트』(연출 김우진)에서는 오는 2월 7일(금) 밤 8시,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개막을 맞아 지난해 평창스페셜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피겨소녀 박초현의 꿈과 노력, 소치에서의 우리 선수단에 대한 응원을 담은 '피겨스케이트 소녀의 꿈, 박초현 선수' 편을 방송한다.


 □ 세계인의 관심이 소치동계올림픽에 쏠린 가운데, 또 다른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15살 소녀가 있다. 2017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슐라트민크 동계스페셜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피겨스케이트 선수 박초현이다. 세계 103개국이 참여했던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서 당당히 동메달을 딴 박초현은 2017년 오스트리아에서는 기필코 금메달을 따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7살 때 부모와 헤어진 박초현은 같은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복지시설 '동천의 집'에서 살고 있다. 빙판 위에서 피겨스케이팅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박초현의 일상과 굵은 땀방울로 가득한 훈련 현장을 따라가본다.


지적장애가 결코 피겨스케이팅을 향한 박초현의 열정을 가로막을 수 없었던 데는, 박초현의 우상인 '피겨여제' 김연아가 불어넣어준 꿈이 한몫을 했다. 지난해 초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박초현은 ‘동천의 집’을 후원하는 김연아로부터 직접 마음을 다한 지도를 받았다. 그리고 그 보답으로 지난해 3월 김연아의 세계선수권 우승 기념 팬미팅에서 손수 만든 왕관을 씌워주기도 했다. '피겨스케이트 소녀의 꿈, 박초현 선수' 편에선 2017년 스페셜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제2의 김연아'가 되겠다는 박초현의 꿈과,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간절한 염원과 응원을 담는다.


□ 이날 방송에선 이밖에도 예술의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나는 '행복한 달동네'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을 찾아가 보고, 2013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폐막작 '파인더'의 주명희 감독을 만나본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우진 PD(☎02-3450-2280)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