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스펙 초월! 학력 초월! 확대되는 청년 일자리 11월 6일(수) 오후 2시 30분 방송 |
○…‘취업 8대 스펙’의 시대, 깊어만 가는 청년 구직자들의 고민
○…‘스펙보다 열정과 끼’ 새로운 인재 채용 문화의 확산 움직임
○…대한민국 산업계 거장들이 조언하는 ‘스펙 초월 청년 인재상’
□ KTV(원장 김관상)는 오는 11월 6일(수) 2시 30분 청년들이 이른바 스펙과 학력을 초월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채용정보를 전하는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 스펙 초월! 학력 초월! 확대되는 청년 일자리』를 방송한다.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학벌과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에 봉사활동, 인턴경험, 수상경력까지 더해진 '취업 8대 스펙'이 등장해 청년 구직자들의 고민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취업을 위한 과열된 스펙 쌓기 경쟁의 영향으로, 지난해 20~24세 고용률 역시 10년 전보다 9.1% 감소한 44.5%를 기록한 상황이다. 이에, 올해부터 스펙보다는 열정과 끼 등 특화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방식이 도입되고 있다.
□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10월 1일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체결한 '스펙 초월 채용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소개한다. 청년위원회가 17개 공공기관은 물론 주요 기업과 함께 체결한 이 협약은, 직무와 무관한 과도한 스펙을 배제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인력을 뽑을 수 있도록 채용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 이날 방송에서는 아울러 97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채용정보박람회 현장을 찾아 시간 선택제 일자리, 스펙 초월 채용 시스템 등 새롭게 도입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살펴보고, 박람회를 찾은 청년 구직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이밖에도, 청년들이 대한민국 산업계 거장 8명으로부터 멘토링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스펙 초월 멘토스쿨'을 소개하고, 실제로 스펙과 학력을 뛰어넘어 취업에 성공한 청년 사례자들을 만나 보는 등 앞으로의 스펙 초월 채용 시대를 조망한다.
□ 사회 이슈와 관련된 주요 정부 정책을 밀착 취재해 소개하고, 국민행복사회 실현을 위한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책 정보를 전달하는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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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진웅 PD(☎02-3450-2257)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