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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윤택 KTV 신설 대담프로 진행『정책토크 만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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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34
등록일 : 2014.09.05 11:02

박정숙·윤택 KTV 신설 대담프로 진행

『정책토크 만사소통』

각 부처 장관들 출연, 9월 11일(목) 낮 2시 첫 방송

   

○…방송인 박정숙, 2년 공백 깨고 대담프로 진행자로 방송 복귀

○…개그맨 윤택과 함께 각 부처 장관 상대로 ‘정책 궁금증 해소’

○…“시청자·국민 대신하는 질문자 될 것…장관님들, 긴장하세요”


□ 방송인 박정숙과 개그맨 윤택이 장관들과 마주앉아 정부 정책을 논하는 대담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됐다. 이들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은 KTV의 신설 프로그램 『정책토크 만사소통』(연출 이학재)으로, 추석연휴 직후인 오는 9월 11일(목) 낮 2시에 첫 전파를 탄다.


□ KTV가 ‘신개념 정책 버라이어티 토크쇼’를 지향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정책토크 만사소통』은 프로그램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소통’을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매주 각 부처 장관 또는 장관급 공직자를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박정숙과 윤택, 이궁 전 SBS 해설위원, 방송인 김다온이 국민과 시청자를 대신해 장관들과 이야기를 풀어나갈 진행자로 나섰다.


□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문정왕후를 연기했고 KBS ‘풍물기행 세계를 가다’, MBC ‘아주 특별한 아침’, SBS ‘굿나이트 쇼’ 등에서 진행자로 활약한 박정숙은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과 출산 이후 2년간의 공백을 깨는 첫 방송 복귀작이다.


□ 박정숙은 “그 동안 정책적인 면이나 사회적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여러가지 활동도 해왔다”며 “정책의 수장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하기에 ‘내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생각했고, 제의를 받았을 때 단 1초도 고민하지 않았다”고 출연 제의를 수락한 배경을 밝혔다.


□ 프로그램 내에서 만들어갈 자신의 역할에 대해 박정숙은 “드라마 ‘대장금’에서 맡았던 중전(문정왕후)의 이미지처럼 편안하고 따뜻하게 손님을 맞아들이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리 있게 정리해나가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SBS ‘웃찾사’에서 ‘택아’라는 화제의 코너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고 현재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중인 윤택은 대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달라는 제의에 “처음엔 대번에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윤택은 “내가 뭘 안다고 그런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며 “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소통’을 위한 것인 만큼 나도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돌려먹었다”고 말했다.


□ 장관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주눅 들지 않을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윤택은 “요즘 산으로 들로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대자연의 기를 많이 받아서, 누구에게도 기죽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박정숙과 윤택이 맹활약을 펼치게 될 KTV 『정책토크 만사소통』은 오는 11일 첫 방송에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출연하고, 18일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25일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나올 예정이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보도부 이학재 PD(☎02-3450-2208)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