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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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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언론인, 교수에 해외교포까지, 역대 최강 국민기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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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84
등록일 : 2015.03.03 11:05
2015년 KTV 국민기자단 출범 전직 언론인·교수, 해외교포 등 화려한 면면 화제

○…KTV 대표 국민참여 프로젝트, 2015년 국민기자단 본격 출범 ○…높은 경쟁률 뚫고 캠퍼스·시니어·주부·글로벌기자 197명 선발 ○…전직 언론인·교수, 해외 유학생·교포…역대 최강 구성원 화제

KTV(원장 류현순)의 대표 국민참여 프로젝트인 2015년 국민기자단이 본격 출범한 가운데, 언론계와 학계의 중량급 인사들은 물론 해외 유학생과 교포들까지 대거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2~13일 원서를 접수 받은 2015년 KTV 국민기자단 모집에는 모두 407명이 지원했고, 서류전형과 전국 지역별 면접을 거쳐 모두 197명이 선발됐다. 당초 15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지만 뜨거운 지원 열기를 감안해 합격자 수를 대폭 늘렸다. 올해 국민기자단은 캠퍼스기자 124명, 시니어기자 27명, 주부기자 18명, 글로벌기자 28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특히 55세 이상 은퇴자들이 주축이 되는 시니어기자의 경우 그 면면이 화려하다. KBS LA특파원과 광주총국장을 지낸 김광석씨, 춘천MBC 보도국장 출신의 류계식씨, EBS PD 출신의 권오승씨 등 과거 공중파 방송을 주름잡던 전직 언론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서강대 영상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변동현씨, 숙명여대 미대 교수 출신의 김재영씨 등 학계 인사들도 다수 합류해 수준 높은 뉴스 리포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기자의 경우 그 동안 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구성됐지만, 올해부턴 해외에 거주하는 유학생과 교포들의 활발한 참여가 눈에 띈다. 미국 버클리대 영문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최지현씨, 프랑스에서 NGO 활동가로 일하는 이지은씨, 브라질 상파울루 교민신문 편집장인 이석재씨 등 아시아를 넘어 미주, 남미, 유럽까지 널리 분포돼 실질적인 해외 특파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열린 시각과 톡톡 튀는 감성의 캠퍼스기자, 생활정보의 달인들인 주부기자들이 가세해 내년 2월까지 국민생활 곳곳을 발로 뛰며 취재할 예정이다. 이들이 제작한 리포트는 국민기자가 직접 만드는 뉴스 프로그램인 『국민리포트』(연출 김현근, 진행 배경은)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11년 ‘국민이 기자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활동을 시작한 KTV 국민기자단은 명실상부하게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국민참여와 소통의 창구가 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김현근 기자(☎044-204-8151)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