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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문자 한글 속 기적의 DNA, 한글날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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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86
등록일 : 2016.10.06 09:28
KTV 특집 다큐멘터리 『기적의 DNA - 한글, 나래를 펼치다』 10월 9일(일) 아침 9시 30분 방송

○…소멸해가는 인류 언어…세계 언어학자들 한글의 가치 주목 ○…과학성ㆍ소통성ㆍ실용성ㆍ예술성 등 한글창제 속 ‘기적의 DNA’ ○…무한한 확장성으로 첨단 디지털시대 이끄는 미래문자 한글

언어학 연구에서 세계 제일로 인정받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은 전 세계 모든 문자의 순위를 매겨 진열해 놓았다. 합리성과 과학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한 그 순위에서 1위는 바로 한글이다.

독일 함부르크대학의 한국학자 베르너 사세 교수는 “한글은 전통 철학과 과학 이론이 결합한 세계 최고의 문자”라고 말했고, 영국의 문화학자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 존맨은 “한글은 문자가 발달할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보여주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말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언어 중 유일하게 만든 사람, 반포일, 창제의 원리까지 알려진 문자인 한글. 현재 6000여개인 인류의 언어가 21세기 말께는 절반 이상 소멸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세계 언어학자들 사이에 한글만큼은 갈수록 그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은 570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아침 9시 30분, 특집 다큐멘터리 『기적의 DNA - 한글, 나래를 펼치다』(기획 최원일, 연출 백수완)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저한 과학적 사고와 신분의 벽을 허무는 소통의 의지, 애민 정신에 기반한 실용성과 탁월한 예술적 감각 등 한글의 원리와 창제 과정에 내재된 우리 민족의 문화적 DNA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조명한다.

아울러 처음 듣는 단어라도 소리 나는 대로 적으면 되고 초ㆍ중ㆍ종성의 조합으로 무궁무진한 문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확장성으로 인해 첨단 디지털의 시대에도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미래문자’ 한글의 위상을 살펴본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백수완 PD(☎044-204-811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