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보도자료

공공누리 공공제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D-7 특집 편성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1332
등록일 : 2014.08.05 09:19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D-7 특집 편성

교황 방한 의미·한국 천주교 역사 등 집중조명

  

KTV(원장 김관상)에서는 25년 만의 교황 방한을 일주일 앞두고, ‘가난한 자의 교황’으로 불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면모와 이번 방한의 의미를 짚어보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들을 방송한다.


특별기획대담 『평화와 화합의 축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8월 7일(목) 낮 2시 방송


겸손과 가난의 삶, 그리고 불공정에 대한 직언으로 가톨릭 신자 여부를 떠나 세계인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14일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7일 낮 2시에 방송되는 특별기획대담 『평화와 화합의 축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연출 배경욱)에서는 성염 서강대학교 교수(전 주교황청 대사)와 제병영 신부를 초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누구인지, 또 교황의 한국 방문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한국 천주교의 뿌리를 찾아서

   8월 8일(금) 낮 3시 방송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교황이 방문할 장소에 대해 국내외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아시아청년대회가 진행될 솔뫼성지와 해미성지의 방문객이 급격히 늘어나며 두 성지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한국 천주교의 모태가 된 곳이다. 해미성지는 수천 명의 이름없는 순교자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천주교가 국내에 뿌리내리기까지 고난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장소다.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연출 이영호)에서는 8일 방송되는 ‘한국 천주교의 뿌리를 찾아서’편에서 대한민국 천주교 신앙의 출발점이 된 두 곳을 찾아가 그 역사적 의미를 조명해 본다.


●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평화와 희망의 미래를 열다’

   8월 8일(금) 낮 4시 방송


교황이 아시아의 수많은 나라 가운데서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우리가 사는 한반도는 분단과 열강들의 힘겨루기로 세계 평화를 가장 크게 위협하는 지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전세계가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기도 하다.


□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연출 손성화)에서는 8일 방송되는 ‘평화와 희망의 미래를 열다’ 편에서 교황방한준비위원회의 한홍순 대사로부터 25년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방한했던 당시의 영상과 함께 대한민국이 평화의 전초기지가 되기를 원하는 역대 교황 방한의 역사를 짚어본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손성화 PD(☎02-3450-224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