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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국악콘서트 울림』‘한국 춤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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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67
등록일 : 2014.03.07 09:17

KTV 『국악콘서트 울림』

‘한국 춤 제전’

3월 8일(토) 밤 8시 20분 방송

   

○…전통춤의 명인들이 펼쳐 보이는 ‘신명나는 우리춤 한마당’

○…장구춤·살풀이춤·태평무·소고춤 등 풍성한 무대가 안방에

○…“전통춤의 존립 가치 공유, 미래로 뻗어나갈 방향을 제시“

  

□ KTV(원장 김관상) 국악 전문 프로그램 『국악콘서트 울림』(연출 김영재, 진행 박애리)에서는 오는 3월 8일(토) 밤 8시 20분, 장구춤·살풀이춤·태평무·승무·소고춤 등 신명나는 우리 춤의 한마당을 담은 '한국 춤 제전' 편을 방송한다.


지난 3월 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선 제6회 '한국 춤 제전'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무대는 매헌입춤(김숙자 류) 이정희, 장구춤 김광숙, 살풀이춤 이길주, 승무(이매방 류) 최창덕, 태평무(강선영 류) 이명자, 소고춤 정인삼 등 자타가 공인하는 춤의 명인들이 무대에 올라 한국 전통춤의 멋과 흥취를 선사했다.


□ 이날 방송에선 정해진 형태가 있기보다 놀고 싶은 대로 자유자재로 추면서 자신의 한을 풀어내 보는 이로 하여금 심정을 동화시키는 입춤, 장구를 매고 하얀 버선발로 사뿐히 놀리는 춤사위에 어깨춤이 절로 나는 장구춤, 하얀 명주 수건을 맺고 어르고 풀면서 한과 슬픔을 흥으로 승화시키는 우리 춤의 백미 살풀이춤 등 관객들로부터 시종일관 큰 박수갈채를 받은 춤의 향연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한국 춤 제전'은 지난 2005년 첫 무대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국악신문사 측은 “전통춤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승함과 아울러 공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면서, “한국 춤 제전은 우리 전통춤의 존립 가치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미래로 뻗어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 정통 국악공연은 물론 퓨전국악을 아우르며 우리의 소리와 몸짓을 생생하게 전하는 KTV 『국악콘서트 울림』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20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영재 PD(☎02-3450-225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