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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국악콘서트 울림』‘발레&국악, 서로 통(通)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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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07
등록일 : 2014.02.14 09:33

KTV 『국악콘서트 울림』

‘발레&국악, 서로 통(通)하다’

2월 15일(토) 밤 8시 20분 방송

 

○…이원국발레단?어쿠스틱앙상블 재비 ‘복합장르 공연 새 지평’

○…각 지역 민요가 발레의 몸짓과 어우러지는 ‘어울림의 한마당’

○…“발레와 국악, 상이한 두 장르가 만나 펼쳐내는 절묘한 조화”


□ KTV(원장 김관상)의 국악 전문 프로그램 『국악콘서트 울림』(연출 김영재, 진행 박애리)에서는 오는 2월 15일(토) 밤 8시 20분, 발레와 우리 가락·장단이 만나 행복하게 어울리는 공연 실황을 담은 '발레&국악, 서로 통(通)하다!' 편을 방송한다.


지난 2월 7일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선 아름답고 우아한 발레의 춤사위에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국악기의 소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원국발레단과 어쿠스틱앙상블 재비가 손을 잡고, 이원국 단장의 새로운 창작발레 안무에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젊은 국악인 10명의 창작음악을 결합시켜 조화로우면서도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것이다. 이들은 이미 지난해 3월 발레와 국악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기획으로 '물속에 잠긴 달'이라는 작품을 선보여, 평단으로부터 “상이한 장르의 두 단체가 펼쳐내는 절묘한 조화”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발레&국악, 서로 통(通)하다!'에선 모험, 만남, 풍경, 재회라는 소주제를 근간으로 60~70년대의 시대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장면들과 그 시대 군상들의 다양한 춤들이 서정적인 국악 연주의 협연 위에서 펼쳐진다. 아리랑의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각 지역의 민요들이 발레의 몸짓과 어우러지는 복합장르 공연의 새로운 지평을 맛볼 수 있다.


□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 이원국 단장이 이끄는 이원국발레단은 2004년 발레의 대중화를 목표로 창단해 클래식 발레뿐 아니라 모던 발레, 타 장르와의 결합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10명의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우리 음악을 기반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2009년 결성됐으며, 2011년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정통 국악공연은 물론 퓨전국악을 아우르며 우리의 소리와 몸짓을 생생하게 전하는 KTV 『국악콘서트 울림』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20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영재 PD(☎02-3450-225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