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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패러디팟! 라디오정책쇼』‘치매 예방과 치료! 아들·딸들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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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56
등록일 : 2014.03.03 09:32

KTV 『패러디팟! 라디오정책쇼』

‘치매 예방과 치료! 아들?딸들의 마음으로’

3월 4일(화) 저녁 6시 15분, TV?팟캐스트 동시 서비스

 

○…가정을 무너뜨리는 질병, 치매 ‘고민 말고 정부 도움 받으세요’

○…드라마 패러디?치매지원센터 공무원들이 선보이는 ‘행정개그’

○…노래?뮤직비디오 즐기는 사이 치매 관련 지원제도 머리에 쏙

 

□ 딱딱하고 복잡한 정책을 유쾌한 웃음으로 풀어보는 KTV(원장 김관상) 정책개그 프로그램 『패러디팟! 라디오정책쇼』(연출 이찬구, 진행 임평순?김윤주)에서는 오는 3월 4일(화) 저녁 6시 15분, 치매 예방과 치료에 관한 정부 지원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치매 예방과 치료! 아들?딸들의 마음으로' 편을 방송한다.


급속한 고령화로 지난 2008년 42만 명이던 치매환자가 지난해 58만 명에 이르렀고, 내년에는 65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인들이 치매에 걸리는 비율(유병률)도 2008년 8.5%에서 내년이면 9.8%로 치솟을 전망이다. 노인 10명 중 1명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치매환자가 된다는 얘기다. 환자 가족이 떠안게 되는 정신적·경제적 부담 또한 그 만큼 커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고령화시대 '가정을 무너뜨리는 질병'으로 떠오른 치매의 예방과 치료와 관련해 과연 어떤 지원들을 받을 수 있을까.


□ 이날 방송에선 먼저 진행자가 직접 화제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해 안드로메다에서 온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유쾌하고 특별한 사랑을 보여준다. 각종 지원제도를 활용해 치매를 극복하며 지구에서 살아가는 노부부의 얘기를 통해, 치매가 환자와 가족이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질병이 아니란 점을 알려준다.


□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패러디 개그로 회가 거듭될수록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행정개그를 아시나요?' 코너에서는 서울 서초구치매지원센터 직원들이 숨겨왔던 개그 열정을 선보인다.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편하게 있어'를 패러디해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전함과 동시에, 이 과정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자체 지원센터로부터 어떤 도움들을 받고 무거운 부담을 덜 수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준다.


'정책은 노래를 타고' 코너에선 치매의 예방·치료에 대한 각종 지원제도가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만들어진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어 한국마케팅전략연구소 구창환 소장이 출연해 SNS에 올라온 시민여론과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준다.


□ 유쾌한 신개념 정책정보 한마당 KTV 『패러디팟! 라디오정책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15분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가며, KTV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아이튠즈를 통해 팟캐스트로도 동시에 서비스된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이찬구 PD(☎02-3450-2271)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