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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인문학열전』‘격변의 시대, 갑오개혁을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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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62
등록일 : 2014.03.05 09:56

KTV 『인문학열전』

‘격변의 시대, 갑오개혁을 돌아보다’

3월 6일(목) 오후 4시 방송

 

○…120년 전 갑오년을 통해 본 2014년 갑오년의 ‘G2 시대’ 길찾기

○…조선의 대외정책, 현대 국제정세 속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은?

○…한명기 교수에게 듣는 갑오개혁, 그리고 우리시대 ‘신갑오개혁’

 

□ KTV(원장 김관상) 『인문학열전』(연출 김진웅, 진행 홍사종)에서는 120년 전 갑오개혁의 역사를 통해 올해의 화두인 '신갑오개혁'의 방향을 모색해보는 '격변의 시대, 갑오개혁을 돌아보다' 편을 방송한다.


1894년과 2014년, 두 갑오년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 사회 곳곳 변화와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2014년, 우리는 120년 전 갑오년을 어떻게 되읽어야 하는가. 인문학 석학을 초빙하는 '우리 시대 인문학' 코너에선 「역사평설 병자호란」「임진왜란과 한중관계」 등의 저서로 유명한 명지대 사학과 한명기 교수가 출연해 정묘호란부터 병자호란 직전까지 조선의 대외 정책을 짚어보고, 그것이 'G2 시대'를 맞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근대화의 시발점이 된 갑오개혁의 역사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120년 전 갑오년의 조선과 현대 대한민국의 국제정세를 비교해 본다.


'길 위의 인문학' 코너에선 갑오개혁을 기점으로 시작된 근대문학의 발자취를 따라 인천에 위치한 한국근대문학관으로 인문학 여행을 떠난다. 우리나라 근대문학의 역사적 흐름을 훑어보고, 근대문학의 태동을 이끈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만나본다. 아울러 근대문학의 자산을 통해 우리 문학의 미래를 가늠해 본다.


□ 우리 시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한국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보는 KTV 『인문학열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진웅 PD(☎02-3450-2257)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