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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통일콘서트 공감』‘북, 스포츠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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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58
등록일 : 2014.02.05 09:38

KTV 『통일콘서트 공감』

‘북, 스포츠에 빠지다’

2월 6일(목) 저녁 6시 15분 방송

 

○…2014인천아시안게임 북한 선수단 전 종목 출전 가능성 ‘급물살’

○…‘스포츠광’ 김정은 집권 후 북한에 부는 스포츠 열풍의 실체는?

○…북한 사회와 주민에게 김정은식 스포츠 정치가 끼치는 영향은?


□ 남북한 출신 인사가 함께 참여하는 KTV(원장 김관상) 본격 통일 토크 프로그램 『통일콘서트 공감』(연출 손성화, 진행 윤영미)에서는 오는 2월 6일 저녁 6시 15분, 북한에 불고 있는 스포츠 열풍과 김정은의 스포츠를 활용한 정치에 관해 알아보는 '북, 스포츠에 빠지다' 편을 방송한다.


 □ 북한이 최근 인천아시안게임에 남녀 축구팀 참가 의사를 밝혔고, 이를 계기로 북한 선수단의 전 종목 출전 가능성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김정은은 북한 내의 생활체육 시설을 늘리고 데니스 로드먼과 같은 해외 스포츠 스타를 초청하는 등 적극적이고 과감한 스포츠 진흥·교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북한 주민들에게 스포츠는 무엇이고, 김정은식 통치에서 스포츠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사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북한은 아시아에서 손에 꼽히는 스포츠 강국이었다. 그러나 이른바 '고난의 행군' 시기 이후 침체기를 거치는가 싶더니, 스포츠광으로 소문난 김정은의 집권 이후 다시 북한 사회에 스포츠 열풍이 불고 있다. 소치동계올림픽을 맞아 『통일콘서트 공감』에서는 북한에 불고 있는 스포츠 열풍의 실체와 김정은의 스포츠 정치·외교, 그리고 북한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스포츠는 어떻게 기능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알아본다. 아울러 스포츠 교류가 북한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를 가늠해 본다.


□ 이번 방송에는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북한에서 장성택의 부하로 7년간 일했던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그리고 북한 청진체육단 선수 출신의 이다현(본명 강봉순) 사단법인 새조위 통일열차 운영위원이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 통일의 밑바탕은 '신뢰'와 '공감'이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국내 북한 전문가와 탈북자가 함께 토론을 통해 공감대를 찾아가는 KTV 『통일콘서트 공감』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15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손성화 PD(☎02-3450-224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