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내게 남겨진 조상땅이?’ 정책 활용하면 조상땅이 내게로

○…영화 ‘7번방의 선물’ 패러디부터 공무원 출연 ‘행정개그’까지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머리에 쏙

□ KTV(원장 김관상)의 신개념 정책개그 프로그램인 『패러디팟! 라디오정책쇼』(연출 이찬구, 진행 임평순 김윤주)에서는 오는 2월 4일(화) 저녁 6시 15분, '잃어버린 조상땅 찾기의 모든 것' 편을 방송한다.

□ 부모님이나 조상이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혹 내가 상속받을 토지가 있지는 않을까. 또는 재산관리를 소홀히 해 내가 알고 있는 것 외에 조상땅이 더 있지는 않을까. 한번쯤은 떠올려봄직한 의문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조상땅 찾기 서비스'다. 지난해 서울시에서만 이 서비스를 통해 1만3천642명이 여의도 면적 26.6배에 달하는 땅 77.2㎢(6만4184필지)를 찾았다. 하지만 아직도 찾아가지 않은 '주인 없는 땅'이 많은 터여서, 각 지자체들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 『패러디팟! 라디오정책쇼』에서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을 패러디해 조상땅을 찾아 딸에게 좋은 가방을 사주는 부정을 MC가 직접 열연하고, 라디오 녹음실을 연상케 하는 스튜디오에서 토크를 통해 조상땅 찾기 행정서비스 정보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다. '행정개그를 아시나요?' 코너에서는 서울 광진구청 지적과 공무원들이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였던 '정여사'를 패러디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정책은 노래를 타고' 코너에서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조상땅 찾기 서비스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SNS 시민여론을 통해 올라온 정책에 대한 궁금증도 시원하게 해소한다.

□ 유쾌한 신개념 정책정보 한마당 KTV 『패러디팟! 라디오정책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15분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가며, KTV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팟캐스트로도 동시에 서비스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