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2014년 새해 첫 날인 오는 1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닷새 동안 매일 아침 9시에, 갑오년 새해를 맞아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들을 진단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산적한 과제들을 어떻게 정책적으로 풀어 나가야 하는지 각 분야의 원로와 리더들을 통해 들어보는 5부작 릴레이 신년대담 『다시 뛰는 2014 국민행복시대』를 방송한다.

□ 1부 『시대적 가치, 국민행복』 (1월 1일(수) 아침 9시)

'국민행복'이 국정의 주요 목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윤은기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으로부터 국민행복이 시대적 가치가 돼야 하는 이유와 함께 2014년 새해 국민행복을 위해 어떤 정책적 노력들이 필요한 지 들어본다.

□ 2부 『문화로 커지는 대한민국』 (1월 2일(목) 아침 9시)

문화가 곧 경쟁력이고 국력인 시대에, 부산영화제를 세계 5대 영화제로 발전시킨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이 출연해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문화융성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기한다. 특히 인문적 가치를 재정립해 사회 현상을 치유하고 문화예술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다는 김동호 위원장의 문화융성 철학과 정책 추진 방향을 자세히 들어본다.

□ 3부 『창조경제, 대한민국의 미래』 (1월 3일(금) 아침 9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인 창조경제.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로부터 모방의 시대를 지나 '창조의 시대'에 접어든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 단계를 짚어보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들어본다. 

□ 4부 『동북아 평화협력의 길』 (1월 4일(토) 아침 9시)

2013년 말 이어도를 포함하는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와 북한의 장성택 숙청, 그리고 전격적으로 이뤄진 일본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으로 동북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가 출연해 동북아 정세를 진단하고, 우리나라가 중국과 반드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가져야 하는 이유 등 2014년 대한민국 외교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 5부 『국민통합, 희망의 새 시대』 (1월 5일(일) 아침 9시)

세대 갈등과 빈부격차 등 그 어느 때보다 분열과 갈등이 심화된 한국 사회. 정근모 국가원로회의 이사장이 출연해 이리저리 갈라져가는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2014년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 건강한 소통과 국민통합을 위해선 과연 무엇이 필요한 지를 역설한다.

□ KTV 릴레이 신년대담 『다시 뛰는 2014 국민행복시대』는 시청자들에게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딛고 희망찬 2014년 새해를 열기 위한 분야별 선결 과제들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해법들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