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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새 프로그램『통일콘서트 공감』,『국민리포트 신대한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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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32
등록일 : 2014.01.07 15:42

KTV 새 프로그램 이번주 첫 방송

         『통일콘서트 공감』 1월 9일(목) 저녁 6시 15분

         『국민리포트 신대한늬우스』 1월 10일(금) 저녁 8시

 

□ KTV(원장 김관상)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 『통일콘서트 공감』과 『국민리포트 신대한늬우스』의 첫 방송을, 각각 1월 9일(목) 저녁 6시 15분과 1월 10일(금) 저녁 8시에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1. 본격 통일 토크 프로그램 『통일콘서트 공감』


평택대 외교안보전공 윤영미 교수가 진행을 맡은 『통일콘서트 공감』은 통일의 밑바탕은 '신뢰'와 '공감'이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국내 북한문제 전문가와 탈북자가 함께 출연해 공감대를 찾아가는, 통일을 주제로 한 본격 토크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자극적인 추측성 토론보다는 실질적인 경험과 사실에 기반한 내용을 바탕으로 북한 사회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통일시대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 9일 저녁 6시 15분 『통일콘서트 공감』 첫 방송에는 최진욱 북한연구학회 회장과 탈북자 출신인 김정아 남북문화교류협회 교육위원이 출연해, '2014년, 김정은의 북한은 어디로?'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지난해 장성택 숙청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북한의 대내외적 상황을 진단하고, 김정은 집권 2년을 맞은 북한 체제의 변화와 2014년 남북관계를 전망해본다.


2. 국민참여형 프로그램 『국민리포트 신대한늬우스』


□ 『국민리포트 신대한늬우스』는 과거 관 주도로 만들어졌던 대한늬우스를 2014년 새해를 맞아 국민이 직접 만드는 '신(新)대한늬우스'로 새롭게 탄생시킨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중앙 편중적이 아닌 탈중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마을 중심의 유물·유적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문화로 행복해지는 현장, 희망을 주는 인물 소개, 그리고 가능성 있는 지역 문화인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내용 등으로 채워진다. 특히 영상에 출연한 국민이 직접 리포트와 내래이션까지 담당해 국민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기획 의도를 살릴 계획이다.


□ 10일 저녁 8시 『국민리포트 신대한늬우스』 첫 방송에서는 새해 첫 날 아차산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의 사랑의 전설이 곳곳에 서린 유적들을 발굴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며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 성미산마을을 탐방한다. 아울러 자폐성 장애 1급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아름다운 종이공예 작품을 만드는 박태현 작가를 만나보고, 30대 청년들로 구성된 늦깎이 인디밴드 '문미영 요술악단'의 행복한 음악세계를 소개한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손성화 PD(☎02-3450-224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