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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문화가 있는 삶』’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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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81
등록일 : 2013.11.15 10:25

KTV 『문화가 있는 삶』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11월 17일(일) 낮 1시 20분 방송

 

○…총 관객 470만명,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성공 개최

○…지역주민의 아낌없는 지원에 보답하고자 경북 5개군 앙코르 공연

○…터키민속춤?부채춤?퓨전타악, 경주와 이스탄불 문화가 ‘하나로’

 

□ KTV(원장 김관상) 『문화가 있는 삶』에서는 오는 11월 17일(일) 낮 1시 20분, 과거 실크로드로 이어졌던 경주와 이스탄불이 문화로 하나가 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펼쳐진 앙코르 순회공연 현장을 담은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편을 방송한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23일간 세계문명의 요람인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란 주제로 경상북도와 경주시, 이스탄불시가 공동 개최한 이 행사는 총 누적관객 수 470만 명을 기록하면서, 당초 목표했던 250만 명의 배에 육박하는 큰 성공을 거뒀다. 모두 40개 나라가 참여한 가운데 전시, 공연, 영상, 체험, 특별행사 등 8개 분야, 46개 문화행사를 통해 신라를 비롯한 한국문화를 세계인의 가슴에 각인시켰다.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 비잔틴과 오스만, 서양과 동양이 공존하는 역사적인 장소 터키에서 열린 엑스포를 통해, 불교와 유교, 신라 등 한국문화의 독창성과 조화로움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의성군을 시작으로 경북 5개군에서 앙코르 순회공연이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예천문화회관에서 펼쳐진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앙코르 공연 현장이 안방으로 전달된다. 이스탄불 엑스포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시작해 터키팀의 민속공연, 부채춤ㆍ태평지무(경북도립국악단), 미소2(정동극장), 플라잉(창작뮤지컬), 태권도 시범(계명대 시범단), 퓨전타악 하타&비보이 공연 등 실제로 엑스포 기간 중 많은 관심과 환호를 받았던 팀들의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 한편 유럽의 문화수도 터키 이스탄불을 '문화한류'로 물들였던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후속사업으로, 내년 5월쯤으로 예정된 '이스탄불 인 경주'의 개최 협의도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이스탄불-경주 엑스포가 한국의 문화를 아시아와 유럽의 교차로인 이스탄불에서 선보인 행사였다면, '이스탄불 인 경주'는 터키의 문화를 한국의 역사문화수도 경주에서 소개하는 행사로 꾸며질 전망이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영재 PD(☎02-3450-225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