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멘토’ 김난도 교수가 역설하는 젊은이의 ‘내 일 찾기’

○…관념과 추상이 아닌,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한 ‘실용적 조언’

○…무수한 시도를 통해 ‘내일’을 준비해야만 찾을 수 있는 ‘내 일’

□ KTV(원장 김관상)『파워특강』에서는 오는 11월 11일(월) 오후 4시, 이 시대 '청춘의 멘토'로 불리는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초빙해 젊은이들의 '내 일 찾기'에 관해 들어보는 『천 번의 흔들림, 그 후에 찾아 올 내일을 위해』 편을 방송한다.

□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등의 저서와 강연을 통해 장래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청년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자 노력해 온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가, 젊은이들이 ‘내일’을 준비하고 '내 일'을 갖기 위해선 과연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야기한다.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강의가 아닌,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개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올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 강의의 형태다.

□ 김난도 교수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내 일(my job)을 하라‘, 그리고 ’내일(tomorrow)을 이끄는 삶을 살라'는 두 가지 잠언을 제시한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은 '성장'이고, 최상의 성공은 '최선의 나 자신이 되는 삶'이라고 말한다. 끝없는 실수를 통해 우리는 성장하고 변화한다. 그렇게 '내일'의 '내 일'을 찾아 가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나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만을 찾아 아무런 준비 없이 내일을 맞이하곤 한다.

□ 강연에서 김난도 교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누리고 싶은 것들을 내려놓고, 내가 지금 무엇이 되었다거나 옆사람이 지금 무엇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무엇이 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아울러 “행복하기 위해 일을 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일에 압사당할 것인가? 압도할 것인가?”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무작정 많은 사람들을 따라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으며, 생각의 전환, 경험과 노력을 통해 알아 낼 수 있는 일들을 무수한 시도를 통해 얻어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 김난도 교수가 '내 일 찾기'를 역설하는 KTV 『파워특강』은 취업난으로 시름이 깊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진로 계획과 직업 선택에 대한 소중한 조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