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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마을 주민이 주인공, (부천) 꼽사리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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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54
등록일 : 2013.07.24 10:28

KTV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

마을 주민이 주인공, (부천) 꼽사리 영화제

7월 25일(목) 오후 2시 30분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이하 ‘행복시대’)?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14가지 악기를 다룬다는 나윤수씨와 분단 현실을 조명하는 서용선 화백을 만나본다. 이외에도 부천영화제 기간동안 ‘꼽사리’껴서 열린다는 <제1회 꼽사리 영화제> 현장을 찾아간다.

  

이번 주 <문화 이슈>에서는 14가지 악기를 한 번에 다루는 나윤수씨를 만난다. 북, 꽹과리, 장구 등 종류만 14가지, 악기 무게만 25kg에 육박하지만 나윤수씨는 그 모든 악기를 연주한다. 뿐만 아니라 담배껍질, 주걱 등 생활 속 모든 소품들이 그에게는 훌륭한 악기라고 한다. 몇 년 전 교통사고로 장애 2급 판정을 받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북채를 들게 된 나윤수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두 번째 코너 <문화+>에서는 정전 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이하여, 분단 현실을 조명하고 남북간의 화해와 평화를 모색하는 서용선 화백을 만나본다. 전쟁에 대한 기억과 상처를 강렬한 색채로 표현해 온 서용선 화백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전 등을 통하여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용선 화백을 찾아서 그의 예술관, 그동안의 그림과 작업실 현장을 등을 탐방한다.


세 번째 코너 <문화 현장, 지금 그곳엔..>에서는 지난 7월 19일에 개최한 부천 약대동의 <제1회 꼽사리영화제> 현장을 찾아간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동안 ‘꼽사리’로 열린다고 이름 붙인 꼽사리영화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감독, 촬영, 배우로 나서서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영화로 상여하는 행사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제 현장과 상영작, 그리고 영화 제작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는 약대동 마을 주민들을 만나본다.


우리나라의 문화융성을 위해 PD와 기자가 협업하여 전국의 문화현장과 주인공을 만나보는 ?KTV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는 사회 속에 스며든 문화를 통해 우리의 정신문화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각각 10분 분량의 세 코너로 구성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최용석 PD(☎02-3450-234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