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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동대문 ‘왕언니 클럽’의 행복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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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67
등록일 : 2013.07.09 14:52

KTV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

동대문 ‘왕언니 클럽’의 행복한 공연

7월 11일(목) 오후 2시 30분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이하 ‘행복시대’)』를 매주 목요일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평균 나이 65세로, 흘러간 가요부터 아이돌 노래까지 망라하는 동대문 명물 ‘왕언니 클럽’을 만나본다. 이외에도 동대문의 한류 패션 디자이너관을 찾아 우리나라 패션 산업의 육성을 알아본다.

  

KTV 『행복시대』는 우리나라의 문화융성을 위해 PD와 기자가 협업하여 전국의 문화현장과 주인공을 만나보는 프로그램이다. 각각 10분 분량의 세 코너로 구성되는 『행복시대』는 첫 번째 <문화 이슈>에서 최신 문화계의 현장과 주인공들을 만나보고, <문화+>는 문화산업과 관련된 내용을 알아본다. 그리고 <문화 현장, 지금 그곳엔>에서는 전국의 문화 현장을 찾아간다.


□ 이번 주 <문화 이슈>에서는 ‘슈퍼스타 K - 시즌3’ 본선에도 진출했던 동대문의 명물 ‘왕언니 클럽’을 찾아간다. 이들은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기획한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2008년에 결성되었다. 그런데 할머니들이 뜻밖의 실력을 발휘하면서 전국실버축제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전국 양로원과 요양원으로 무료공연을 다니면서 유쾌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날 방송에서는 노년의 나이에도 최근 유행하는 걸 그룹의 댄스와 노래까지 100% 라이브로 가능한 왕언니 클럽의 공연을 감상한다. 그리고 멤버들에게 왕언니 클럽 활동이 가져다 준 의미를 들어본다. 이들 대부분은 왕언니 클럽을 통하여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는 ‘왕언니’들의 행복한 공연 현장을 만나본다.


두 번째 코너 <문화+>에서는 패션의 메카 동대문의 ‘한류 패션 디자이너관’을 찾아간다. 우리나라 최정상급 디자이너부터 신진 디자이너들의 패션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이곳에서, 차세대 패션계를 이끌어갈 유망 디자이너를 만나보고 패션 한류의 가능성, 정부의 신진디자이너 육성산업 등에 대해 알아본다. 이밖에도 <문화 현장, 지금 그곳엔>에서는 찾아가는 아트버스 ‘오! 재미’의 미술 나눔 현장을 만나본다.


사회 속에 스며든 문화를 통해 우리의 정신문화 가치를 높이면서 국민 모두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전달하는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동대문 왕언니 클럽』편은 7월 11일(목) 오후 2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최용석 PD(☎02-3450-234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