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박근혜정부 출범 100일을 맞이해 두 편의 관련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먼저 6월 4일(화)에는 그동안의 외교, 안보, 경제 분야 등을 평가하는 『희망의 새 시대, 박근혜 정부 100일』을 방송한다. 이어서 6월 6일(목)에 방송하는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이하 ‘행복시대’』에서는 박근혜정부의 100일간 문화정책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을 짚어본다.

□ KTV 특별생방송 『희망의 새 시대, 박근혜정부 100일』 6월 4일(화) 오후 2시

  - 희망의 새 시대, 박근혜정부가 출범한지 100일이 되었다. 이에 KTV에서는 박근혜정부의 외교, 안보, 경제 분야 등의 성과를 짚어보면서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8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는,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과 최강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김동욱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 이번 방송에서는 박근혜정부 출범 100일을 평가하면서 대북정책과 대응태세, 개성공단 해법과 남북관계 돌파구 방안 등을 논의해본다. 아울러 한미정상회담의 성과를 짚어보면서 특히 안보, 경제, 외교 분야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중정상회담의 예상의제와 6월 한반도 정세변화 움직임과 대응방안 등을 각계 전문가에게 들어본다.

□ KTV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 6월 6일(목) 오후 2시 30분

  - 우리의 정신문화 가치를 높이면서 국민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전해주고자 기획된 『행복시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행복시대』의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을 맞이해 그동안의 문화 정책성과를 돌아본다.

  - <문화가 있는 삶, 행복한 대한민국>을 모토로 한 박근혜정부의 문화 정책은 현재 어디까지 왔을까? KTV에서는 박근혜정부 백일간의 행적을 통해 그동안의 문화 정책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본다. 이를 위해 인천 임대아파트의 한 복지센터를 찾아서 문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 통합을 내세운 정부의 문화 정책을 소개한다.

  - 이밖에도 창의력과 상상력이 바탕이 되는 문화콘텐츠 정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주요 관계자에게 영화, 음악, 게임, 뮤지컬, 캐릭터&애니메이션 등 킬러 콘텐츠 육성 방안을 들어본다. 아울러 현 정부에 바라는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문화 정책에 대해 함께 논의해 본다.

□ 박근혜정부 출범 100일을 맞이해 KTV가 준비한 특집 프로그램은, 국민들에게 박근혜정부의 그동안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상세히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