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국민들에게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책정보를 소개하는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이하 ‘희망 대한민국’)』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희망 사다리 사업’을 소개하고, 대전 현충원의 호국철도기념관 등을 방문한다.

□ 총 3개의 코너로 구성된 KTV 『희망 대한민국』은, ‘칸막이에서 협업으로, 책상에서 현장으로’를 모토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PD와 기자의 협업하에 공동 제작팀을 구성하여 아이템 선정과 취재 등의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특히 첫 번째 코너 <기자의 눈>은 KTV 보도과 기자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정부의 핵심 정책과 사회 이슈를 밀도 있게 다루고 있다.

□ 이번 주 <기자의 눈>에서는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조달청의 ‘희망 사다리 사업’을 알아본다. 이른바 ‘중소기업 재기의 꿈’이라 알려진 희망 사다리 사업은, 연간 20조원의 공공구매력을 바탕으로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이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희망 사다리 사업의 잔행 방향과 사업 현장 등을 소개한다.

□ 한편 두 번째 코너 <행복지수를 높여라>에서는 지난 5월 30일 대전 현충원에서 개관한 호국철도기념관을 찾아간다. 객차 2량을 활용한 이곳은, 6？25 전쟁 당시 활약한 철도인들의 모습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시하면서 우리나라 철도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있다.

  - 특히 호국관의 영상자료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군수물자, 우편물, 피난물 운송, 포로수송 등에 대한 영상자료들이 휴전 60주년을 맞아 선보였다. 또한 개관식에는 6.25전쟁 때 제천에서 경주까지 미카 3형 171호를 운행하며 군부대와 군사수송작전을 펼친 김노한 기관사가 참석하여 참전수기와 작업복 등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 이어서 세 번째 코너 <희망광장 24시>에서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난민들’을 만나본다. 6월 20일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난민이 처한 어려움과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난민들의 생활을 취재한다.

□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은 물론 사회 전반의 ‘행복현장’을 소개하는 우리 사회의 희망 메신저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