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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국악 콘서트 울림』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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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44
등록일 : 2013.06.14 13:08

KTV 『국악 콘서트 울림』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6월 15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토요일, TV에서 만나는 명품 국악공연 『국악 콘서트 울림』을 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악의 세계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실황방송으로 중계하고, 국악과 음악에 대한 상세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이번 주 KTV 『국악 콘서트 울림』에서는 지난 5월 29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 <국악콘서트 ‘다담’>을 녹화 중계한다. 아나운서 정은아가 진행하는 <국악콘서트 ‘다담’>의 이날 공연은, 연출가 오태석이 이야기 손님으로 출연해 ‘일상에서 만나는 환상의 시간, 연극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산조, 무속, 판소리 등의 전통음악을 즉흥적인 시나위로 풀어내는 젊은 국악 그룹 <앙상블 시나위>의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로 4년째 접어든 <국악콘서트 ‘다담’>은 매회 건축, 문화, 여행, 힐링, 건강, 만화 등 문화 예술의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명사를 초청해 진솔한 삶의 얘기를 나누면서, 이야기 사이사이에 국악 연주를 곁들이는 국립국악원의 대표 국악 브랜드 콘서트이다. 이에 KTV에서는 미처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국악콘서트 ‘다담’>의 공연실황을 방송한다.


이번 주는 <국악콘서트 ‘다담’>에서 초대하는 이야기 손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극 연출가 오태석이다. 전통적인 소재와 공연 기법을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인 연극을 보여주는 오태석 연출가는, 특히 영국의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그의 작품이 초청되어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연극을 향한 그의 뜨거운 진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아울러 전통음악이 갖고 있는 멋과 깊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와 소통하는 젊은 국악 그룹 <앙상블 시나위>가 출연, 국악의 다양한 장르와 만난 신선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전통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즉흥음악 시나위로 풀어내는 <앙상블 시나위>는, 2012년에 KBS 국악대상(연주단체)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서울아트마켓 팸스초이스에 선정된 실력 있는 국악밴드이다.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명품 국악공연 KTV 『국악 콘서트 울림』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영재 PD(☎02-3450-22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