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깊이 있고 새로운 시각의 ‘젊은’ 시사？정책 토크쇼 『조전혁의 정책읽기』를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을 만나서 창조경제의 구체적인 개념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들어본다.

□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기 위한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가 시동을 걸고 있다. 新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창조경제, 그러나 국민들에게 ‘창조경제’란 아직은 낯선 용어이다. 이에 KTV 『조전혁의 정책읽기』에서는 창조경제의 산파역으로 통하는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을 만나 창조경제의 모든 것을 알아보면서, 이스라엘과 다른 한국형 창조경제의 내용과 과제를 살펴본다.

□ 이날 방송에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창조경제의 개념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으로,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한 개념과 비전은 물론 핵심 뼈대를 이루는 요소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이어서 창조경제의 롤 모델인 이스라엘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R&D 중심인 이스라엘의 성공비결을 엿본다. 그리고 끝으로 한국형 창조경제 실현방안과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 특히 이날 방송은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함께 창조경제의 선행과제와 해법을 찾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김광두 원장은 시청자들에게 창조경제의 개념을 구체적이고 쉽게 제시하는데, 특히 이스라엘 경제의 성공요인 중에 하나인 후츠파 정신이란 무엇이며 이에 대한 효과와 우리나라의 지향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 한편 한국형 창조경제와 과제를 알아보는 시간에는,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의 신성장 업종을 살펴보면서 우리나라의 인재 양성 방안과 중소벤처기업 정책 방향 등을 알아본다. 아울러 창조경제 개념 정립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이며 창조경제 확립과 성과 등에 시간이 걸리는 이유 등을 들어본다.

□ 아직은 낯선감이 없지 않지만 박근혜정부의 핵심경제이라 할만한 창조경제의 모든 것을 짚어보는 『조전혁의 정책읽기-창조경제』편은 이번 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KTV의 『조전혁의 정책읽기』는 본격 시사？정책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조전혁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와 박근혜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