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깊이 있고 새로운 시각의 ‘젊은’ 시사？정책 토크쇼 『조전혁의 정책읽기』를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각 부처의 주요 정책 과제를 집중 점검하고 있는데, 지난번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어 이번 주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초대해 산업부 정책의 이모저모를 짚어본다.

□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으로 글로벌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산업간 융합을 통해 성장 동력을 창출하게 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특히 대기업 투자 고용을 확대하여 경제회복의 밑거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KTV 『조전혁의 정책읽기』에서는 윤상직 장관으로부터 산업부의 핵심 정책과 과제를 들어본다.

□ 이날 방송에서는 금년도 산업통산자원부의 비전을 알아본다. 이를 위해 윤상직 장관에게 취임소감과 함께 각오를 들어보고 현장방문의 중요성과 성과를 이야기한다. 특히 경기회복의 밑거름이 되기 위한 30대 그룹 사장단과의 회동과 대기업들의 투자규모 확대방안에 대해 들어본다.

□ 이밖에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을 위한 여건 마련을 알아보고 4대 분야 융합 신산업 육성방안 등 산업정책의 이모저모를 분석한다. 아울러 통상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전문 인력관리 방안은 물론 통상 현안 대응력 강화 및 중소기업 FTA 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한편 원전 안전과 전력 수요 관리 대책은 물론 에너지 현안 문제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게 되는 『조전혁의 정책읽기-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편은 이번 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KTV의 『조전혁의 정책읽기』는 본격 시사？정책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조전혁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와 박근혜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