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콜롬비아 정부로부터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 등급인 `보야카 대훈장'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6.25 전쟁 당시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5천여 명을 파병한 콜롬비아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콜롬비아 산토스 대통령은 양국이 역사적 혈맹 관계에 기초해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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