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신년사에서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서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동안 추진해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서 우리 경제에 활력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빈틈없는 안보태세로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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