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근로장려금 수급예상자 76만명에게 신청안내문을 발송하고, 내일부터 신청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근로장려금 신청안내물이 반송되는 경우에 대비해, 이메일 주소를 확보하고 있는 23만명에게는 인터넷을 통해 별도로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내문 수령자는 재산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해 다음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청서와 증거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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